자료제공=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 © News1
특히 '가'구역 청원구는 54.85%라는 압도적인 선호도를 기록해 주성구와 초정구를 앞질렀다.
'나'구역 상당구는 55.2%, '다'구역 서원구 42.8%, '라'구역 흥덕구 47.4%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라'구역 흥덕구는 오송구보다 13.4%포인트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구명칭 확정 발표에 이어 4개 구청사 임시 부지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현 상당구청과 흥덕구청은 각각 청원구청, 서원구청으로 바뀐다.
'나'구역은 청원군청을, '라'구역은 청주 대농지구 공공용지에 임시 구청사가 마련된다.
통합 청주시 4개구는 다음과 같다.
▲청원구(2읍1면5동, 인구 16만2422명, 214.99㎢):내덕1·2동, 율량·사천동, 우암동, 오근장동, 내수읍, 오창읍, 북이면
▲상당구(5면8동, 인구17만9867명, 404.44㎢):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용담·명암·산성동, 금천동, 영운동, 용암1·2동, 남일면, 낭성면, 미원면, 문의면
▲서원구(2면9동, 인구 22만8659명, 114.88㎢):사직1·2동, 사창동, 모충동, 수곡1·2동, 산남동, 분평동, 성화·개신·죽림동, 남이면, 현도면
▲'흥덕구(1읍2면10동, 인구 25만6681명, 면적 198.27㎢): 운천·신봉동, 봉명1동, 봉명2·송정동, 복대1·2동, 가경동, 강서1·2동, 오송읍, 강내면, 옥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