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데이비드 G8 정상회담 개시
G8(주요 8개국) 정상회담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데이비드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br>G8 정상회의에서는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안보, 외교 등 폭넓은 문제를 다루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7개국)의 위기가 다른 현안들을 압도하고 주요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br>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만찬이 열리는 캠프데이비드의 통나무집 앞에서 일본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등의 정상들을 맞이했다.<br>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G8 정상들은 저녁 식사를 하면서 국제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이란의 핵 문제에 논점을 맞춰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br>또한 시리아의 반정부 항의 시위와 북한의 핵무기 시험 위협, 미얀마에 대한 투자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도 오고 갈 것으로 전망된다.<br>회의 이틀째인 19일에는 이번 회의에서 주요하게 다뤄질 유럽의 재정 위기 상황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br>독재 정권을 물리친 아랍 국가들이 이전 정권의 해외 보유 재산을 어떻게 국부로 회수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도 세울 계획이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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