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PPI 급등·국제유가 100달러 돌파…하락 출발
-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에 비해 88.8포인트(0.17%) 하락한 5만2291.85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1.6포인트(0.55%) 떨어진 7594.74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32.3포인트(0.88%) 하락한 2만6021.052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웃돌며 이달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이 커진 데다 중동 지역의 갈등 격화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하락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현재 북해산 브렌트유에 이어 서부텍사스산원유(WTI)마저 배럴당 가격이 100달러 선을 뚫는 등 국제 유가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다.
10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은 장 중 한때 100.87달러까지 치솟았다.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의 11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3.52달러(3.43%) 오른 배럴당 104.68달러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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