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서 미군 아파치 헬기 추락…병사 2명 사망

포트후드 기지 "현장서 수색 작업 중"

AH-64E 아파치 헬리콥터. 2018.4.7 ⓒ AFP=뉴스1 (자료사진)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미 육군 헬리콥터가 12일(현지시간) 텍사스주에서 추락해 병사 2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사고가 난 헬리콥터가 주둔했던 포트 후드 기지 측은 이날 "AH-64E 아파치 공격 헬리콥터가 오늘 텍사스주 살라도에서 추락했다"며 "병사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트 후드 병력은 현장에서 현지 구조대와 협력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망자의 신원은 유가족에게 통보될 때까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추락 당시 헬리콥터의 임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헬리콥터 추락 사고는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캘리포니아에서 추락해 탑승자 8명 전원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생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