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는]"이란 경제적으로 붕괴시키거나 강력히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6.8.11 ⓒ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6.8.11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응 방안이 경제적으로 붕괴하게 두거나 강하게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리얼 아메리카스 보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을 가리켜 "그들은 매우 교활한 협상가들"이라며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란을 상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먼저 "그냥 이대로 계속 가면서 그들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빠지는지 지켜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동결 자산을 언급하며 "경제적으로 그들은 엉망이다. 돈을 빌릴 수도 없다"며 "우리는 그들이 보유했던 돈을 통제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상당하다. 그들은 많은 돈을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가 그것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 내가 그들의 은행가"라고 자랑했다. 이어서 또 다른 선택지는 "이란을 정말 정말 강하게 공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루스소셜 게시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의 메메트 오즈 국장에게 연방 및 주 공동 공공 의료 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를 이용한 성전환 수술 지원을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무고한 우리 아이들이 상상할 수 없고 돌이킬 수 없는 신체적 손상을 초래하는 야만적인 수술과 시술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 1년 반 동안 우리의 강력한 입장과 압력 덕분에 이미 수십 개의 미국 병원이 이른바 '성전환 치료'를 중단했으며, 더 많은 병원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여러분의 자녀가 투표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도 전에 생식기를 제거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며 "11월 중간선거에서 투표할 때 꼭 이 점을 기억해 달라"고 강조했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