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화당 지지층 81% 미·이란 합의 지지' 여론조사 공유
공화당 지지층 중 39% "미국에 유리"…42%는 "양국 모두에 유리"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공화당 지지층이 미국·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를 지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자신의 성과를 자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별다른 설명 없이 유고브와 CBS 공동 여론조사 이미지를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게시한 이미지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층 81%가 이번 합의를 미국에 유리하거나 양국 모두에게 이롭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화당 지지층 중 39%가 미국에 유리하다고 답변했다. 42%는 미국과 이란 양국에 유리하다고 답했다. 나머지 19%는 이란에 유리하다고 봤다.
해당 여론조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2519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 범위는 ±2.4%포인트(공화당 지지층의 경우 ±4.3%포인트)였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MOU)에 공식 서명하고 후속 협상을 진행 중이다.
MOU 내용이 공개되자 민주당과 공화당 일각에선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으로부터 충분한 약속을 받아내기 전에 양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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