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종전 MOU 서명"…이란도 "양국 대통령 서명"

악시오스 "전자문서 형태로 MOU 체결돼 즉시 발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회담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6.06.17.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공식 서명했다고 백악관 당국자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수요일(17일) 이란과의 전쟁 종식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확인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 또한 역시 양국이 수요일 전자 문서 형태로 MOU를 체결했으며 해당 합의가 즉각 발효됐다고 보도했다.

이란 반(半)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과 이란 간의 MOU 문서에 양국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서명을 마쳤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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