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석유 가득 실은 선박들, 호르무즈 빠져나가기 시작"
"남쪽 안전하고 깨끗한 남쪽 항로 따라 이동"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석유를 가득 실은 많은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선박들은 완전히 안전하고 깨끗한 남쪽 항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며 "다른 항로도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이날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합의했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미국의 해상봉쇄 해제와 함께 60일간의 추가 협상을 진행하는 게 핵심이다. MOU 서명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14일) 이란과의 합의가 "완료됐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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