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독립기념일 워싱턴서 대규모 '트럼프 집회' 연다

"역사상 최대 규모 불꽃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주 서펀 뉴욕주립대(SUNY) 록랜드 커뮤니티 칼리지 유진 레비 필드하우스에서 경제 정책 연설을 마친 후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있다. 2026.05.22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국의 250주년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워싱턴DC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7월 4일 아름답고 안전한 워싱턴DC에 위치한 링컨 기념관과 워싱턴 기념탑에서 우리는 가장 화려한 '트럼프 집회'(TRUMP RALLY), '미국에 대한 헌사'(TRIBUTE TO AMERICA)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명 이상의 강력하고 재능 있는 군악대, 오케스트라, 의장대 소속 단원들이 애국적인 노래와 미국 고전 음악, 제가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연주하며 우리나라를 기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고의 군 조종사들과 장비들이 참여하는 멋진 공중곡예와 에어쇼가 펼쳐질 것"이라며 "여러분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저의 기조연설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의 대미는 전통적인 불꽃놀이로 장식될 예정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불꽃놀이를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라고 약속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