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美부통령 "이란과 합의 서명식 참석…트럼프 직접 갈 수도"

JD 밴스 미국 부통령. 2026.05.19. ⓒ 로이터=뉴스1
JD 밴스 미국 부통령. 2026.05.19.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서명식에 대해 "참석 인원에 대한 세부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라며 "나는 분명 참석할 계획이지만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은 안보와 권력 승계 문제 등을 고려해 일반적으로 해외 행사를 포함해 대통령과 부통령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CNN은 전했다.

앞서 샤흐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양국 간 평화협상 타결을 발표하며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MOU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