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번화가서 맨홀 추락 사고…50대 여성 사망

"맨홀 덮개 없었던 이유 조사 중"

(NBC뉴스 유튜브 캡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미국 뉴욕 맨해튼 번화가에서 덮개가 없는 맨홀에 56세 여성이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전날(18일) 늦은 밤 차를 주차한 후 맨홀에 발을 헛디뎌 약 3m 아래로 떨어졌다.

뉴욕경찰(NYPD)은 맨홀 안에서 의식을 잃은 피해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여성은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맨홀은 이후 출입이 통제됐다.

NYPD 측은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뉴욕 에너지 회사인 콘 에디슨은 사고 당시 맨홀 덮개가 없었던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