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다카이치 총리, 19일 李대통령과 안동 회담 조율 중"

"경제 안보 분야 협력 재확인할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을 조율 중이라고 8일 교도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외교 소식통은 이날 매체에 양국 정상은 이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에서 만나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를 포함한 경제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을 재확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정산 간 상호 방문인 '셔틀 외교'의 일환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을 방문한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도 다카이치 총리가 19~20일 한국을 방문해 이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카이치 총리의 방한이 성사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직후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4~15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