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회사 소유 화물선, 페르시아만서 피격…승무원 여러명 다쳐"
美CBS 보도…"순항미사일 공격 추정"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페르시아만에서 화물선이 지상 공격용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에 피격돼 승무원 여러 명이 다쳤다고 미국 CBS 뉴스가 5일(현지시간) 미국 관리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CBS에 따르면 프랑스 회사 소유의 CGM 샌안토니오호는 이날 저녁 늦게 피격당했다. 해당 선박은 이날 오전 두바이 인근에 있었으며, 공개된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위치는 불분명하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화물선이 미확인 발사체에 피격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UKMTO는 3일 이후 페르시아만에서 화재, 발사체 피격, 소형 선박 공격을 포함해 선박 관련 여러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앞서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제3국 선박을 해협 바깥으로 빼내기 위해 지난 4일부터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 작전을 개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오후 이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