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이란 긴장 고조에…하락 출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5.01. ⓒ 로이터=뉴스1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5.01.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개장 직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2.6포인트(0.17%) 하락한 4만 9416.66으로 장을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포인트(0.02%) 하락한 7228.38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2.3포인트(0.01%) 하락한 2만 5112.18로 각각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중동 분쟁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지난주 실적 발표에 대한 낙관론이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미국은 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고립된 제3국 선박들을 탈출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을 이날부터 개시했다.

이란은 공식 허가 없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는 불가능하다며 경고를 무시할 경우 이란군의 단호한 대응이 있을 수 있다고 위협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