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불확실성, 암호화폐 일제 하락…비트 2%-이더 3%(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란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는 등 중동 불확실성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8시 2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69% 하락한 7만704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7만6481달러까지 떨어져 7만7000달러가 붕괴했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87% 하락한 22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2.11% 하락한 1.39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1.66% 하락한 624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란 평화 협상 교착상태로 국제유가가 2% 정도 상승하고, 미국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는 등 시장이 출렁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전일 7만9000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그동안 저항선으로 작용해 온 8만달러 돌파에 실패하자 매수 포지션이 대거 청산된 것도 암호화폐 하락에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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