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약세에도 샌디스크는 8% 폭등, 1000달러 돌파

샌디스크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샌디스크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반도체주가 대부분 하락했지만 대표적 낸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는 8% 이상 폭등했다.

2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샌디스크는 8.11% 폭등한 1070.2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샌디스크가 1000달러를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샌디스크는 지난 5일간 17%, 올 들어서는 350%, 지난 1년간은 3157% 각각 폭등했다.

이는 이날 미국의 리서치 회사 멜리우스가 샌디스크 목표가를 대폭 상향했기 때문이다. 멜리우스는 샌디스크에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가를 135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이날 종가보다 25%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멜리우스는 메모리 반도체 특수가 2030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