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암호화폐 디지털 상품 정의, 일제↑ 비트 7.9만달러 회복(상보)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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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증권 감독 당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선물거래위원회(CFTC) 등이 비트코인 등 14개 암호화폐(가상화폐)를 비증권 디지털 상품이라고 명확히 규정했다.

이로써 10여년간의 논쟁을 끝내고 암호화폐는 상품 대접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기관 등의 투자가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결정은 하원을 통과해 상원의 표결을 기다리고 있는 암호화폐 관련 법 '명확성 법'에도 그대로 반영될 전망이다.

이같은 호재로 암호화폐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27일 오전 1시 2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03% 상승한 7만904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41% 상승한 23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1.51% 상승한 1.44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1.47% 상승한 638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