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3세 英국왕, 트럼프 만찬장 총격에도 예정대로 27일 방미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 사건 발생에도 예정대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버킹엄궁은 26일(현지시간) "미국과 논의를 거친 끝에 정부의 권고에 따라 국왕과 왕비의 국빈 방문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왕과 왕비는 이번 방문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움직여 준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내일부터 시작될 방문 일정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찰스 3세는 27일 나흘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기간 백악관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미 의회 연설, 9·11 희생자 추모, 알링턴국립묘지 참배,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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