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회사 X-에너지 상장 첫날 27% 폭등(상보)

X-에너지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X-에너지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첨단 원자로 회사 X-에너지가 상장 첫날 27% 정도 폭등했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X-에너지는 26.96% 폭등한 29.20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상장가는 23달러였다. 23달러로 상장해 29.20달러까지 치솟았다. 27% 정도 폭등한 것이다.

회사는 이번 기업공개(IPO)로 10억달러 이상 조달에 성공, 원전 IPO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원자로는 80메가와트이며, 추가 원자로와 번들로 결합해 최대 960메가와트까지 확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가 폭등하자 경쟁 심화 우려로 기존에 미증시에 상장된 원전주는 일제히 급락했다. 오클로는 7.14%, 뉴스케일파워(SMR)은 5.97%, 나노 에너지는 3.30% 각각 급락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