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7.63% 급등-루시드 6.70% 급락, 전기차 혼조(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1.59% 급등했으나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1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7.63%, 리비안은 2.63%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6.70% 급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7.63% 급등한 391.9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머스크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AI5 칩의 ‘테이프아웃(Tape-out)’ 소식을 공개했다.
테이프아웃은 반도체 설계가 최종 완료돼 제조 공정인 파운드리로 설계도가 넘어간 것을 의미한다.
머스크는 “AI5 칩 설계를 마친 팀을 축하한다”며 “이 칩은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AI 칩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테슬라는 간만에 8%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급등하자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도 2.63% 상승한 16.4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6.70% 급락한 8.2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실적 실망 때문이다.
전일 루시드는 월가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뿐 아니라 10억 달러 이상의 자본 조달 계획을 공개했다. 이는 기존 주식 가치 희석 우려를 낳았다. 이에 따라 주가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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