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협상 한창인데…트럼프, 마이애미서 UFC 행사 참관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UFC 행사 참관을 위해 마이애미에 도착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주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장녀 이방카 트럼프를 비롯한 가족들과 마이애미 출신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이번 일정에 동행한다.
격투기 애호가인 트럼프 대통령은 2001년 자신이 소유한 카지노에서 UFC 경기를 개최하는 등 오랫동안 UFC를 지원해 왔다. 화이트 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이기도 한 오는 6월 14일에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백악관에서 최초로 UFC 경기가 열리며, 화이트가 이 행사를 주관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과 이란의 고위급 대표단은 이날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정부의 중재 하에 삼자대면 협상을 시작했다.
협상은 14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나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황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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