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팔란티어 전투 능력 탁월" 극찬에도 주가 급락(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클 버리의 공매도로 연일 급락하고 있는 팔란티어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나 주가는 또 하락했다.
트럼프는 10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에 "팔란티어는 뛰어난 전투 능력과 장비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적들에게 물어봐“라고 썼다
최근 팔란티어의 주가가 급락하자 트럼프가 팔란티어를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팔란티어는 미국의 대표적인 방산업체로 주로 국방부의 일을 맡는다. 이에 따라 미-이란 전쟁의 대표적 수혜주다. 그럼에도 최근 주가가 연일 급락하고 있다.
이는 ‘빅 쇼트’로 널리 알려진 마이클 버리가 팔란티어에 공매도를 걸었기 때문이다.
1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팔란티어는 1.90% 하락한 128.06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도 팔란티어는 7%, 전전일에도 6% 정도 급락했었다. 이로써 팔란티어는 지난 5거래일간 14%, 한 달간은 15%, 올 들어서는 28% 각각 급락했다.
이는 버리가 최근 팔란티어에 대한 공매도를 더욱 강화했기 때문이다.
전일 버리는 X를 통해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팔란티어의 이익을 갉아먹을 것”이라며 “팔란티어에 추가로 공매도를 걸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팔란티어가 터무니없이 고평가됐다며 공매도를 걸었다고 공개했었다.
이후 팔란티어의 주가는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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