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선호' 근원 PCE 예상대로 3%…지난 4Q 경제 0.5% 성장(상보)

PCE 물가지수는 전년비 2.8% 상승

미국 식료품점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지난 2월 수치가 예상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는 0.7% 예상보다 낮은 0.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미국 상무부 보고서에서 2월 PCE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다. 이는 로이터가 설문 조사한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일치한다.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항목을 제외한 근원 PCE는 전년 동기 대비 3% 상승했으며, 이 역시 예상치와 일치했다. 연준은 통화정책 판단에서 특히 근원 PCE를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4분기에 0.5% 성장(확정치)해 예상했던 0.7% 성장률에 미치지 못했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