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10% 폭등, 반도체지수 6.34% 급등(종합2)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2% 이상, 샌디스크가 10% 가까이 폭등하는 등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함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6% 이상 급등, 마감했다.
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6.34% 급등한 8510.9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반도체주는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일제히 랠리했다. 미-이란 전쟁 기간 유가 급등으로 반도체 업체의 운영비도 급증할 것이란 우려로 반도체주는 일제히 급락했으나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자 저가 매수가 대거 출현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2.23% 상승한 182.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상승하자 경쟁 업체 AMD도 4.64% 급등했다.
이뿐 아니라 인텔이 11.42%, 브로드컴이 4.99%, 대만의 TSMC가 5.96% 급등하는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특히 메모리 주의 상승 폭이 컸다. 미국 최대 낸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는 9.86%,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은 7.72%, 샌디스크의 모회사 웨스턴 디지털은 8.60% 각각 폭등했다.
특히 샌디스크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써 샌디스크는 지난 한 달간 48%, 올 들어서는 228%, 지난 1년간은 2313% 각각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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