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주간 휴전 동의, 지수선물 급등-암호화폐 급반등(종합)

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 개방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란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증시 지수 선물은 일제히 급등하고,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급반등하고 있다.

7일 오후 6시 5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1.54%, S&P500 선물은 1.58%, 나스닥 선물은 1.95% 각각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84% 상승한 7만111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07% 상승한 21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2.38% 상승한 617달러를, 시총 5위 리플은 2.70% 상승한 1.36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날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트럼프에게 이란 교량과 발전소 공격 기한을 2주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와 함께 선의의 제스처로 테헤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2주간 개방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트럼프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 개방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란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