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증시 급락하자 이란과 협상 시한 연장"-FT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증시가 급락하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시한을 연장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중동 위기 고조로 나스닥이 2.39% 급락하는 등 일제히 급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직후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협상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서 “원래 1일 종료 예정이었던 협상 시한을 6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6일까지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미증시 급락에 따른 조치라고 FT는 분석했다.
그의 이같은 조치로 미국의 지수 선물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으며, 국제유가도 아시아 거래에서 1% 이상 하락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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