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57% 상승, 반도체지수도 1.34%↑(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조기 종전 기대로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반도체주도 대부분 랠리, 반도체지수도 1.34% 상승했다.
2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1.34% 상승한 7773.13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1.57% 상승한 175.6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한 특별한 호재는 없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5일간 유예하자 미국증시가 일제히 1% 이상 상승함에 따라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급락세를 하루 만에 만회했다.
지난 주말 엔비디아는 자매회사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공동 창업자가 25억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AI 전용 칩을 중국으로 밀반출했다는 소식으로 3% 이상 급락했었다.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다른 반도체주도 일제히 급락했었다.
그러나 오늘은 대부분 반등에 성공했다. 엔비디아 경쟁업체 AMD는 0.67%, 인텔은 0.32%, 브로드컴은 4.08% 각각 상승했다.
그러나 메모리 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은 4.38%, 미국 낸드 메모리 업체 선두 주자 샌디스크는 1.02% 각각 하락했다.
이는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메모리 주의 하락은 반도체지수의 상승 폭을 제한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