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 엔비디아도 1.57%↑ 밀반출 충격 하루 만에 극복

엔비디아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엔비디아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전용칩 밀반출 사건으로 주가가 급락했던 엔비디아가 미증시가 랠리하자 덩달아 1% 이상 상승했다.

2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1.57% 상승한 175.64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269억달러로 늘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한 특별한 호재는 없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5일간 유예하자 미국증시가 일제히 1% 이상 상승함에 따라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급락세를 하루 만에 만회했다.

지난 주말 엔비디아는 자매회사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공동 창업자가 25억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AI 전용 칩을 중국으로 밀반출했다는 소식으로 3% 이상 급락했었다.

이날 상승에도 엔비디아는 올 들어 6% 정도 하락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