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전쟁으로 시진핑과 정상회담 한 달 정도 연기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서울·워싱턴=뉴스1) 김경민 기자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으로 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한 달 정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중국과 대화 중"이라며 "이란 전쟁 떄문에 이곳에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한 달 정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고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었다. 2017년 후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은 처음이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