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11% 상승-루시드 0.10% 하락, 전기차 혼조(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유가 급락으로 일제히 랠리했지만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1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11%, 리비안은 3.16%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0.10%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1.11% 상승한 395.5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한 X 이용자가 "머스크의 개인재산이 전세계 GDP의 1%에 가깝다"는 트윗을 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향후 8~10년 뒤 그의 재산이 전세계 GDP의 3~5%가 될 것"이라는 트윗을 날렸다.
머스크는 이에 대해 “아마도 그럴 것”이라며 “내 재산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주로 나올 것”이라고 응수했다.
현재 그의 재산은 8390억달러(포브스 기준)로 추산된다. 전세계 GDP는 약 100조달러다. 그의 개인 재산이 전세계 GDP의 1%에 가까운 것이다.
그러나 그의 재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 전망이다. 테슬라 매출이 1조달러를 돌파할 경우, 대규모 스톡옵션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이날 유가가 급락, 나스닥이 1% 이상 상승하는 등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한 것도 테슬라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도 3.16% 급등한 15.33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0.10% 하락한 9.8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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