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혼조 출발…1월 미국 CPI 전년대비 2.4%↑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6%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1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35%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외환 시장에서는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가 0.2%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과 비교해 2.4% 올랐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지난 1월 0.2%에 이어 0.3% 상승했다.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하는 수치다.

이번에 발표된 CPI 보고서에는 12일 전 중동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급등한 가솔린 등 에너지 가격 항목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국제 정세 등을 바탕으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향후 금리 인하보다는 추가 인상에 나설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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