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앤허스 위고비 판매하기로, 주가 41% 폭등(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원격 의료 기업 힘스앤허스가 덴마크의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이하 노보)가 제조한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자사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41% 가까이 폭등했다.
9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힘스앤허스는 40.79% 폭등한 22.16달러를 기록했다.
그동안 힘스앤허스는 노보와 위고비 판매를 두고 분쟁을 벌였었다.
그런데 분쟁을 끝내고 힘스앤허스 플랫폼을 통해 위고비를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양사는 빠르면 10일 파트너십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힘스앤허스는 노보의 허락 없이 위고비 복제약을 판매했었다.
이에 따라 노보는 소송을 제기해 판매 금지 조치를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었다.
그러나 양사가 이같은 분쟁을 종료하고 원만히 합의함에 따라 이날 힘스앤허스의 주가는 41% 정도 폭등했다. 노보도 3.11%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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