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증시 일제 급락 출발, 코스피 4%↓ 낙폭 최대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경제시장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8.98포인트(4.13%) 하락한 5552.93,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2.87포인트(2.89%) 하락한 1104.83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12.40원 오른 14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뉴스1 이호윤 기자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경제시장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8.98포인트(4.13%) 하락한 5552.93,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2.87포인트(2.89%) 하락한 1104.83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12.40원 오른 14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로 전일에 이어 오늘도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코스피가 4% 이상 급락,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호주의 ASX는 1.72%, 일본의 닛케이는 1.45%, 한국의 코스피는 4.13% 각각 급락하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도 장기전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었다. 그러나 낙폭은 나스닥을 제외하고 1% 미만으로 크지 않았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을 호위할 수도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미국 증시는 선방한 것. 그러나 아시아 증시는 중동 우려로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전일에도 아시아 증시는 코스피가 7.24%, 닛케이가 3.05%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