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헤그세스 "이란과의 전쟁, 이라크戰과 달라…끝없는 전쟁 아냐"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2일(현지시간) 국방부에서 이란과의 전쟁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3.2. ⓒ 뉴스1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이란 공습 사태와 관련해 "끝없는 전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는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이란과의 전쟁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핵을 과시하며 압박하기 위한 전략을 방어하기 위해 강력한 미사일과 드론을 구축하고 있었다"며 "우리가 이번 전쟁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들(이란)을 정밀하고 압도적이며 사과없이 타격하고 있다"며 "끝없는 전쟁이라고 주장하는 언론과 좌파는 그만둬라. 이것은 이라크가 아니다. 끝없는 전쟁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헤그세스는 이번 군사작전 목적에 대해 "미사일, 해군 및 기타 안보 시설을 파괴하고 핵무기 보유를 저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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