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C3.ai 실적 미달+직원 26% 감원, 19% 폭락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대표적 인공지능(AI) 스타트업(새싹 기업) C3.ai가 실적 미달과 대규모 감원으로 주가가 19% 가까이 폭락했다.
2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C3.ai는 18.53% 폭락한 8.40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533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0% 감소한 것이며, 시장의 예상 7590만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것이다.
주당 손실도 40센트로 시장의 예상 29센트보다 컸다.
이뿐 아니라 올해 매출 전망도 절반으로 줄였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이 2억5000만달러 내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전에는 약 5억달러였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직원의 26%를 감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기업에 AI 앱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다. AI 붐 초기, 대표적인 AI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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