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글로벌 관세 15% 부과, 지수 선물 일제↓ 나스닥 0.10%

뉴욕증시의 트레이더가 트럼프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 관세가 불법이라고 판결하자 무역법 122조를 동원, 전 세계에 15%의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관세 불확실성 고조로 지수 선물은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후 6시 1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5%, S&P500 선물은 0.08%, 나스닥 선물은 0.1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가 글로벌 관세를 10%에서 15%로 올리는 등 관세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는 지난 20일 연방 대법원 판결 직후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으나 21일 이를 15%로 올렸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대법원이 관세를 불법이라고 판결하자 일제히 랠리했었다. 다우는 0.47%, S&P500은 0.69%, 나스닥은 0.90%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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