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에 대해 제한적 공격 검토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롬(Rome)에 소재한 쿠사스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2.19.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해 제한적인 군사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합의를 압박하기 위해 제한적 타격을 검토 중인가'는 질문에 "검토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핵 포기를 압박하기 위해 이란의 군사 시설이나 정부 관련 시설 몇 곳에 대한 소규모 공격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검토하는 군사 선택지는 제한적 타격부터 이란 지도부 제거와 정권 교체를 목표로 하는 몇 주간의 지속적인 작전까지 매우 광범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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