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하락에도 코스피 5800 돌파, 이틀 연속 신고가"-CNBC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종가가 전일 종가와 비교해 131.28포인트(p)(2.31%) 상승한 5808.53을 나타내고 있다. 2026.2.20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중동 긴장 고조로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 아시아 주요 증시가 모두 하락했음에도 코스피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CNBC가 20일 보도했다.

20일 코스피는 2.31% 급등한 5808.5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코스피는 사상 최초로 5800선마저 돌파했다.

전일에도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스피가 랠리한 것은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펀드 블랙록이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으로 6.15% 급등한 것은 물론, 순환매가 나오면서 보험주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삼성생명보험이 4.78% 급등하는 보험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2% 이상 급등했다.

이에 비해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마감 직전인 닛케이는 1.13%, 홍콩의 항셍지수는 0.57%,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26% 각각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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