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술주 매도세, 미증시 일제 급락…나스닥 2.04%↓(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위험 회피 현상으로 또다시 기술주 매도세가 나타남에 따라 미국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1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1.34%, S&P500은 1.57%, 나스닥은 2.04% 각각 하락했다. 기술주 하락으로 나스닥의 낙폭이 특히 컸다.
일단 전일 실적을 발표한 미국의 대표적 IT 기업 시스코가 실적 실망으로 12.32% 폭락했다. 이에 따라 7대 기술주도 애플이 5% 정도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이뿐 아니라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자동화로 물류 시장도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로 미국의 물류 주가 일제히 폭락했다. C.H. 로빈슨 월드와이드는 14.54%, RXO는 20.42% 각각 폭락했다.
이뿐 아니라 AI가 부동산 상담을 대신한 것이란 우려로 부동산 기업들의 주가도 일제히 급락했다. CBRE는 9.07%, 존스 랭 라살은 7.66% 각각 급락했다.
전기차도 테슬라가 2.69% 하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주도 엔비디아가 1.61%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반도체지수도 2.50% 급락, 마감했다.
이제 미국증시는 13일 발표되는 CPI로 관심을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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