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금리 인하 힘들어…암호화폐 일제↓ 비트 6.6만달러 붕괴(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노동시장이 예상외로 강력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조기 금리 인하가 물 건너갔다는 우려로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5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33% 하락한 6만75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6만5757달러까지 추락, 6만6000달러가 붕괴했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36% 하락한 19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1.73% 하락한 1.38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1.05% 하락한 611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지난달 고용보고서가 예상외로 강력했기 때문이다.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은 이날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이 13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2월 4만8000명보다 급증한 것은 물론, 다우존스의 예상 5만 명을 크게 상회한 것이다.
실업률은 4.3%로, 직전 달의 4.4%에서 하락했다.
고용시장이 예상외로 강력, 조기 금리 인하가 물 건너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암호화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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