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에서 자금 유출, 비트 6만8000달러 붕괴-이더 5% 급락(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가상화폐)에서 발을 빼면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이 대거 유출됨에 따라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4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43% 하락한 6만914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6만7913달러까지 추락, 6만8000달러가 붕괴했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5.15% 급락한 20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2.91% 하락한 1.40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3.68% 하락한 618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자금이 대거 유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인마켓캡은 이날 하루에만 약 1억4500만달러의 순유출이 있었다고 추산했다.
이는 기관들이 위험 회피를 위해 암호화폐 자산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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