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버블 우려 지속, 엔비디아 1.33% 하락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또다시 기술주 매도세가 나오자 월가의 간판 기술주 엔비디아도 1.33% 하락했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1.33% 하락한 171.88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185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미국의 기술주가 오늘도 급락하자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전일에는 소프트웨어주가 하락세를 주도했지만, 오늘은 비트코인이 10% 이상 폭락함에 따라 암호화폐 관련주가 일제히 폭락, 기술주를 끌어내렸다.
이뿐 아니라 AI 버블 우려가 지속된 것도 엔비디아 하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락으로 엔비디아는 지난 5일간 11% 급락했다. 이에 따라 시총이 4조1850억달러까지 줄어 조금만 더 떨어지면 시총 4조달러가 붕괴할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인류 기업 역사상 최초로 시총 5조달러를 돌파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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