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선트 “비트코인 구제금융 없다” 암호화폐 일제 급락(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의회 청문회에서 “비트코인 등을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발언하자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7만1000달러가 붕괴했으며, 리플은 10% 정도 폭락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48% 급락한 7만822달러를 기록, 7만1000달러가 붕괴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7.89% 급락한 20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9.05% 폭락한 691달러를, 시총 5위 리플은 9.57% 폭락한 1.44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베선트 재무장관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 구제나 은행에 암호화폐 구매를 지시할 권한이 없다”며 “법적 사건에서 압수된 비트코인만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이를 암호화폐에 대한 구제금융은 없다고 해석했다
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주 투매 현상이 또 발생,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하는 등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출현한 것도 암호화폐 급락에 한몫하고 있다.
이외에 중동 긴장 재고조로 위험 자산 회피 현상이 다시 나온 것도 암호화폐 급락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악재가 겹치자 암호화폐는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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