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엔비디아 칩에 불만, 다른 회사 알아보고 있다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 인공지능(AI) 열풍을 일으킨 오픈AI가 엔비디아 칩에 불만을 품고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오픈AI가 월가 AI 열풍을 일으켰다면 최대 수혜주는 엔비디아다. 양사 간 연대에 균열 조짐이 보이는 것이다.
로이터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 지난해부터 오픈AI는 엔비디아 칩 품질에 불만을 품고 다른 업체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챗GPT를 만든 오픈AI는 챗GPT를 구동하는 과정에서 고객 문의에 효과적으로 응답하기 위해 추론에 최적화된 칩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대형 AI 모델 훈련용 칩 분야에서 독보적이지만 추론 분야에서는 미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픈AI가 다른 반도체 업체를 알아보는 등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월가의 AI 쌍두마차가 균열을 보임에 따라 AI 업계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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