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메디케어 지급액 동결, 보험주 20% 내외 일제 폭락(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메디케어 지급액을 동결하자 유나이티드 헬스 등 미국의 건강 보험 관련 회사의 주가가 일제히 폭락했다.
2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대표적 건강 보험사 유나이티드 헬스는 19.61% 폭락한 282.70달러를 기록했다.
이뿐 아니라 휴마나는 21.17%, CVS는 13.82% 각각 폭락했다.
이날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는 내년 보험 환급금을 평균 0.09%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예상인 4~6% 증가에 크게 못 미친다.
의료비는 오르는데, 정부에서 보험사에는 돈을 더 주지 않겠다는 의미다. 보험사에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건강 관련 보험주가 일제히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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