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선물 한때 15% 폭등, 117달러…금융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정학적 불안과 달러 약세로 은 선물이 한때 15%까지 폭등하며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일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현지 시각) 은 선물이 거래되는 코멕스(COMEX)에서 은 선물은 11.07% 폭등한 온스당 112.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은 선물은 15% 정도 폭등한 117달러까지 치솟았었다.
이는 지정학적 불안이 지속,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달러 약세도 은 선물 폭등에 한몫하고 있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엔화 환율은 전장 대비 1% 하락(엔화 가치 상승)한 153.95엔을 기록했다.
이는 엔화 추가 약세를 방지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이 공조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지난 23일 뉴욕 연은은 '레이트 체크(환율 점검)'을 했다. 이는 엔화 강세, 달러 약세를 위한 양국의 공조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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