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 암호화폐도 일제 상승, 리플 5% 급등(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함에 따라 암호화폐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8만8000달러를 회복했고, 리플은 5% 정도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4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84% 상승한 8만824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8만7000달러가 붕괴하는 등 8만6003달러까지 추락했었다. 그러나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69% 상승한 29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1.77% 상승한 875달러를, 시총 5위 리플은 4.91% 급등한 1.91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 “캐나다가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하고 있다”며 “추가로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천명했으나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중국과 FTA를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 이민 단속 과정에서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 사건도 트럼프가 “더 이상의 시민 희생을 원치 않는다”고 발언하는 등 이민 단속 완화를 시사했다.
이에 따라 정치적 불안이 많이 감소하며 미국증시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도 덩달아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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