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中판매 4.8% 감소에도 로보택시 기대, 0.89%↑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에서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13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할 것이란 기대와 로보택시에 대한 기대로 테슬라가 0.89% 상승했다.
1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89% 상승한 448.9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4930억달러로 불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악재가 있었다. 중국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2025년 테슬라의 중국 판매가 전년 대비 4.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13일 발표되는 CPI가 3% 미만일 것으로 예측돼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와 로보택시에 대한 기대로 테슬라는 이날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모닝스타의 분석가 세스 골드스타인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026년은 테슬라가 로보택시를 입증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도 “자율주행차인 사이버캡에 대한 수요가 꽤 많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및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책임자인 아쇼크 엘루스와미는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완전자율주행(FSD) 장치가 60억 마일 이상의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으로 테슬라는 이날 1%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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