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주요 증시 일제히 하락했는데, 코스피는 0.57% 상승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58포인트(0.57%) 오른 4551.06, 코스닥은 8.58포인트(0.90%) 하락한 947.39으로 장을 마쳤다. ⓒ News1 박정호 기자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58포인트(0.57%) 오른 4551.06, 코스닥은 8.58포인트(0.90%) 하락한 947.39으로 장을 마쳤다.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시아 주요 증시가 중일 갈등 등 지정학적 불안으로 일제히 하락했으나 한국의 코스피는 유일하게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7일 한국의 코스피는 0.57% 상승한 4551.0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2% 정도 급등, 4600선을 돌파하기도 했었다.

이에 비해 마감 직전인 일본의 닛케이는 1.06%, 홍콩의 항셍지수는 1.27%,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0.1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전일 중국이 대일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는 등 중일 갈등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한국증시는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삼성전자가 1.51%, SK하이닉스가 2.20%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한국의 반도체주는 미국 최대 메모리 업체인 마이크론이 10% 이상 폭등하자 일제히 랠리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