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자율주행 기능 업그레이드에도 6% 급락

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이 자율주행 기능을 업그레이드했음에도 주가는 6% 이상 급락했다.

1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6.11% 급락한 16.4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리비안은 자율주행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위한 인공지능(AI) 칩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라클 쇼크'로 미국의 기술주가 대부분 하락하자 6%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